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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이전 의혹, 미궁에 빠졌다
국방부 옛 청사 복귀로 용산 대통령실 이전 파동 일단락 용산 이전· 복귀에 수천억 국고 손실됐지만 진상 규명 안돼 종합특검, 용산 이전 과정 의혹 규명하고 구상권 청구해야 청와대에 이은 국방부의 옛 건물 복귀로 용산 이전 사태가 매듭지어졌지만 원인을 제공한 대통령실 이전 의혹은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종합특검의 수사는 한남동 관저 이전 특혜 의혹에 집중돼 있을 뿐 대통령실과 관저가 왜 용산으로 옮겨졌는지에 대한 의혹 규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용산 이전과 복귀 과정에 소요된 수천억원의 예산 낭비에 대한 책임 추궁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 졸속 이전 의혹 진상규명과 국고 손실에 대한 구상권 청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민사회 등에서 여전히 제기됩니다. 윤석열 당시 청사를 대통령실에 내줬던 국방부는 현재 청사 이전 작업을 진행중인데, 이달 중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간 인근 합참청사에서 더부살이를 하다 4년 만에 다시 독립 청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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