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노상원 수첩', 왜 중요한가
권창영 특별검사가 이끄는 2차 종합특검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노상원 수첩'의 진실 규명에 특검의 명운이 걸렸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윤석열 1심 선고에서 지귀연 재판부가 이 수첩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내란의 배경과 진행 과정 등 전모가 온전히 드러나지 않아서입니다. 조은석 내란 특검도 윤석열 항소이유서에서 법원이 노상원 수첩을 인정하지 않은 건 중대한 오류라고 밝혔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지귀연 판사의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기 위해선 17가지 수사 대상 중 노상원 수첩을 최우선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노상원 수첩은 12·3 비상계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의 메모가 아니라 실행을 전제로 한 '액션 플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 판사는 수첩의 필체 등이 조악하고 보관이 허술했다는 점을 들어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군 관계자들은 이런 수법은 정보분야 요원들이 핵심 정보를 은닉할 때 통상적으로 사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