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권태

주필님 안녕하세요, 매일 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독자로서 감히 평하자면, 100점 만점에서 20000(2만)점 짜리
글을 공짜로 읽고 있는 기분입니다.
글이 쉽고, 독자의 관심이 집중된 최대 현안을 글감으로 다뤄 주셔서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글이 정파적이지 않고 차분한 점이 좋습니다. 뭔가 글이 쉽고 품격있다고 할까.....요.
***그런데 주필님, 이번 글에선 옥의 티가 있어 보여요. -가시 돋힌-->> 가시 돋친으로 바꾸어야 바른 표현이 아닐까요.
신문사에 계실 땐 -맞춤법 검사 - 프로그램으로 마지막에 한 번 검사하셨거나 후배 논설위원들과 글을 돌려 읽으며 바로잡혔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