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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망론' 필패, 4가지 이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덕수 필패론'이 제기됩니다. '윤석열의 총리'라는 원죄와 심판이 선수로 뛰는 무책임, 정치인 DNA 부족, 지지율 답보 등 4가지가 실패론의 주된 근거입니다. '친윤'의 등떠밀기와 한덕수 '노욕'의 합작품이 될 대선 출마는 국민의힘의 궤멸을 앞당기는 촉매로 작용할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한덕수 본인에게도 50년 넘는 공직생활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길 것이 명확합니다. 한덕수의 대선 패배를 예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란 사태와 윤석열 정권 2인자로서 공동책임론을 피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덕수는 내각을 총괄하는 국무총리로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했을 뿐 아니라, 연루 의혹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조기 대선의 성격이 '내란 종식'인데 한덕수가 대선에 나온다는 건 어떤 명분을 대도 다수 국민의 호응을 받기 어렵습니다. 대통령이 파면된 정권의 총리로 허다한 국정실패의 책임을 혼자 비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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