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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쇼핑의 또다른 논란, '과잉 경호'
김건희 여사의 리투아니아 '명품 쇼핑'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 여사에 대한 '과잉 경호'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쇼핑에 수행원이 16명씩이나 동원된 게 적절했느냐는 지적입니다. 영부인에 대한 경호도 대통령 못지 않게 빈틈없이 이뤄져야 하지만 일정에 비해 과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김 여사에 대한 경호 논란이 여러차례 제기됐던 만큼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김 여사의 쇼핑 사실을 처음 보도한 리투아니아 매체 <주모네스>에는 김 여사와 수행원들이 걸어가는 뒷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보도에는 일행이 모두 16명이었다고 돼있습니다. 복장으로 볼때 대부분이 경호원이고, 일부는 수행원으로 보입니다. 사진에서 나타나듯 도심 한복판을 십 수명이 무리를 지어 활보하는 모습은 위압적입니다. 외국을 방문한 정상 부인의 개인 일정에서 이렇듯 요란하게 경호원을 대동한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에서 영부인의 역할과 일정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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