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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네타냐후가 감당할 최악의 시나리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쟁이 끝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혹독한 난관을 맞을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지지율 하락으로 정치적 위기에 빠진 트럼프는 중간선거 패배 가능성이 높아졌고, 네타냐후는 조기총선과 실각의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트럼프는 탄핵소추, 네타냐후는 구속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두 사람 모두 정치적 위기 타개를 위한 승부수로 던진 이란 전쟁이 거꾸로 자신들의 발목을 잡게 된 셈입니다. 협상이 타결돼 종전이 되든, 혹은 결렬돼 장기전으로 가든 이런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게 현지 언론과 정치권의 분석입니다. 트럼프에게 닥칠 가장 큰 시련은 11월 실시되는 중간선거입니다. 대다수 미국 언론은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에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내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물가 압력이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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