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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무산 수순, 후유증 고민할 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의 합당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후유증을 조속히 치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본격적 논의는 시작도 하지 못한 채 민주당 내부 또는 양당 간에 갈등과 분열로 감정의 골이 깊게 패였기 때문입니다.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도 불협화음이 노출돼 향후 당청 관계에도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여권 주변에선 합당 불발의 후폭풍을 조속히 가라앉히지 못하면 지방선거 연대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민주당 내 합당 논의는 출구찾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10일 의원 총회를 통해 전체적인 방향을 정하기로 했지만, 이미 무게추는 '현 시점 합당 추진 불가'로 기운 상태입니다. 당초 끝장 논의를 예고했던 8일 저녁 최고위원회도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여서 싱겁게 끝났습니다.'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당시 쌍방울쪽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정청래 대표의 실책이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당내에선 '합당 수임기구'를 설치한 뒤 지방선거 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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