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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동혁의 특명, '한동훈을 막아라'
'친장동혁'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친한동훈계 의원들에게 윤리위 제소를 엄포했다. 27일로 예정된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동행하면 해당 행위로 간주하겠다는 것이다. 당에서 축출된 사람을 위한 정치 활동은 당헌 위반으로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경고다. 서문시장 동행 의사를 밝혔던 친한계 의원들은 앞서 중징계를 받은 배현진, 김종혁 꼴 나지 않을까 불안에 떨어야 할 처지다. 장 대표 측에선 2주 전 '보수의 심장'이랄 수 있는 서문시장 방문 때 '푸대접'받은 기억이 선명할 것이다. 본인은 흔들리는 리더십을 대구시민들의 성원으로 회복하려했지만 싸늘한 분위기에 혹을 붙인 격이 됐다. 행여 한동훈 서문시장 방문 때 인파가 운집하고, 환호가 쏟아지면 장 대표의 모양이 우습지 않을 수 없다. 언론의 '장동혁·한동훈 서문시장 투샷'만은 피하고 싶은 심정이 친한계 의원 제소 위협으로 나타난 셈이다. 장동혁을 거꾸러뜨리고 '보수 재건'을 꿈꾸는 한동훈은 대구 지역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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