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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동혁의 '이재명 때리기', 번지수가 틀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한번만 하겠다는 말을 왜 못하느냐"고 재차 따졌다. 청와대 오찬 모임에서 했던 말을 사흘째 되풀이하고 있다. 이 대통령 연임 문제는 오찬 당일 이미 정리된 사안이다. 설령 이 대통령이 연임이 가능하도록 개헌을 해도 대상이 안 된다는 건 삼척동자도 안다. 헌법 제128조 제2항은 '대통령 임기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은 그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게 효력이 없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판사 출신인 장 대표가 헌법을 모를 리 없다. 이 대통령이 마치 재집권을 원하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려는 속셈일 것이다. 장 대표는 이른바 '짐캐리 예산'도 다시 꺼냈다. "대통령은 그럴 리 없다고 잡아뗐는데 중국 추경이라는 사실이 곧바로 밝혀졌다"고 했다. 이 얘기는 장 대표가 오찬에서 꺼냈다가 망신을 샀던 것이다. 중화권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공항까지 구매한 물품을 옮겨주는 비용을 정부가 대주는 예산인데, 알고 보니 전날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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