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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 대통령에게 부동산은 시작일뿐
집권 2년차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신발끈을 단단히 맸다. 연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의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국무회의에선 여러차례 "국회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고 했다. 야당 대표의 막판 번복으로 무산됐지만 여야 대표 회동을 하려던 것도 입법 속도 당부 차원일 것이다. "정부 출범후 7개월이 지났지만 제 기준으로 보면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이 대통령 말에는 속마음이 묻어있다. 이 대통령의 첫 포문은 부동산 이슈였다. 여권 내서도 이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에 이토록 전력을 기울이리라 예상한 이들은 거의 없었다. 선거를 앞둔 부동산 논쟁은 이전 같으면 금기였다. 정치권에선 지방선거용 '승부수'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렇게 볼 것만은 아니다. 전 국민의 이해가 걸린 사안을,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정면돌파할 이유가 있을까. 선거 판세가 불리하지도 않고, 지지율에 목말라할 상황도 아니다. 이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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