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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 사고, 유엔사는 문제 없나
유엔사, 북한군 MDL 지뢰지대 조성 등 '국경선화' 작업에 수수방관 국방부, 유엔사에 조치 요구했지만 "정전협정 위반 아니다"며 거부 유엔사 이끄는 미군, 전작권 전환 이후 DMZ 관할권 더 강화 추진 군당국이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가 사실상 북한 지뢰에 의한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유엔사의 소극적 대응도 사고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북한군이 2024년부터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진행해온 '국경선화' 작업에 우리 군이 여러 차례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항의했지만, 유엔사가 미온적으로 대응한 게 이번 사고로 이어졌다는 주장입니다. 이번 사고는 북한군의 국경선화 작업과 관련해 유엔사와 공동 현장 조사를 앞두고 새로운 수색로 개척 도중 발생한 것으로, 유엔사가 진작 조치를 취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지적이 군 내부에서 나옵니다. 북한의 지뢰 매설이 중대한 군사적 도발인 만큼, 합당한 상응 조치를 취하는 것과는 별개로 유엔사와 우리 군과의 갈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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