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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 된 이혜훈
'1일 1의혹'이 진행 중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거취를 둘러싸고 여권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명을 철회하자니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 인사' 기조가 훼손되고, 놔두자니 여론이 계속 악화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였습니다. 청와대는 일단 이 후보자를 청문회까지 끌고 간다는 계획이지만, 숱한 논란에도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지방선거의 악재가 될 거라는 내부의 우려가 만만치 않습니다. 민주당에선 김병기, 강선우 의혹도 감당이 안 되는 상황에서 이혜훈 문제라도 신속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이 후보자 의혹이 고약한 것은 여권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 출신인 터라 그에 관한 비위와 추문 등 현재 제기되는 모든 의혹은 그쪽에서 생산되는 상황입니다. 인천 영종도 투기 의혹, 응봉동 상가 투기 의혹에 이어 자녀 입시 '엄마 찬스' 의혹을 제기한 이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었고, 이 후보자 재산 형성 과정에서의 의혹을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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