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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60석', 허언 아니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제1당은 물론, 과반 의석 확보가 가능할 거라는 분석이 여권 내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국민의힘 총선 의석수로 150~160석을 예상해 주목을 끕니다. 국민의힘 인사가 총선과 관련해 구체적인 의석수를 전망한 것은 처음이어서입니다. 정치권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이런 전망이 국민의힘의 기대라기보다는 근거를 가진 예측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승리를 예상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도권 판세입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수도권 의석 목표를 50%로 올려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 전체 121석(서울 49석, 경기 59석, 인천 13석) 가운데 60석이상 확보도 가능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예측대로라면 4년전 21대 총선에서 얻은 16석에 비해 약 50석 정도를 더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지난 총선 국민의힘의 전체 의석수(103석)를 감안하면 이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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