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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다가오는데 윤석열·김건희 수사 '조용'
윤석열 파면으로 대통령 재직시절 정지돼있던 공소시효가 흘러가는 가운데 당장이라도 줄을 이을 것 같던 윤석열·김건희 수사가 조용합니다. 공소시효가 지나기 전에 빠르게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여전히 검찰이 윤석열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친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내란 공범'으로 의심받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복귀로 검찰의 이런 기류가 더 강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일각에선 대선 때까지 윤석열·김건희 소환조사가 불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당초 법조계에선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부터 검찰이 신속히 수사에 나설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공소시효 만료가 당장 임박한 사건은 윤석열의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유포 건으로, 선거법 공소시효는 선거일 이후 6개월이므로 당선자 기간을 제외하면 4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대표적으론 김건희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이 지난 대선 경선 때 "네 달 정도 맡겼는데 손실이 났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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