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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의혹, 특검법에 추가되나
'김건희 특검법' 국회 처리가 임박하면서 특검법안에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 추가될지가 관심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법안을 발의한 정의당과 이 문제를 논의 중입니다. 현재 제출된 법안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명품백 의혹을 추가한 수정안을 낼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권에선 어느 경우든 특검을 통해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도 규명돼야 한다는 입장이 강합니다. 정의당이 대표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에서 관련 조항은 2조의 '수사대상'입니다. '이 법에 따른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은 다음 각 호의 사건 및 그와 관련된 사건에 한한다'고 규정하면서 세부적으로 1~3호를 두고 있습니다. 1호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및 가족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기타 상장회사 주식 등의 특혜 매입 관련 의혹 사건'이고 2호는 '이 사건의 수사과정에 범죄 혐의자로 밝혀진 관련자들에 의한 불법행위'로 규정했습니다. 3호는 '제1호부터 제2호까지의 의혹 등과 관련돼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사건'으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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