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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는 5개 혐의, 김건희 여사는 무혐의?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한 혐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반면, 선물을 받은 김 여사는 무혐의 가능성이 높아 형평성 논란이 불거집니다. 최 목사에 대한 검찰과 경찰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면서그가 받는 혐의는 5개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보수단체들이 잇달아 최 목사를 고발하고 있어 혐의는 더 확대될 공산이 큽니다. 김 여사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새 검찰총장 지명으로 명품백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등에서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2일 최 목사를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 목사가 받는 혐의는 김 여사 관련 건이 아닌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입니다. 최 목사가 지난 3월 강연회에서 "이 의원이 주변에 총선공천 과정에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고 한 발언이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법조계에선 언론사 기자가 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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