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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의 해묵은 '베네수엘라 타령'
국민의힘이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에 대해 한국에 던지는 경고라고 주장하자 현실을 무시한 선동정치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베네수엘라와 한국은 민주주의 수준과 경제 상황, 산업 구조가 판이한 데 무턱대고 두 나라를 동일시하는 건 이재명 정부를 때리려는 정치적 의도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마두로 체포 사태를 '한국이 베네수엘라의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경고로 인식하는 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경도된 보수진영의 친미주의 행태를 드러낸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 투입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은 전가의 보도처럼 들먹이는 베네수엘라 타령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변인 논평에서 "최근 대선에서 마두로는 부정선거 논란 속에 재집권했고, 누적된 국민적 분노와 내부 붕괴는 결국 오늘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베네수엘라의 몰락은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지금의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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